우리둘째재울때백색소음을사용해요.첫째아이때도썼어요. 첫 아이는 꽤 클 때까지 혼자 재웠지만, 백색 소음을 틀면 안정되어 잘 자거든요.두 번째는 같이 자는데 너무 소음에 민감해서 자주 깨는 편이고 저희 집은 1층인데 지하 주차장 방지턱 소리가 벽을 따라 올라와서 꽤 크게 들립니다. 항상 들리는 그 소리 때문에 자주 깨서 그동안 휴대전화나 태블릿에 백색 소음 앱을 깔아서 사용해 왔죠.백색 소음의 앱의 단점은 백색 소음을 녹음한 것을 반복해서 울리는 것으로, 때때로 소리가 끊기는 것(앱은 모두 그렇습니다. 아니면 유튜브에서 진짜 헤어드라이를 몇 시간 동안 틀고 있는 소리를 내면 돼요 근데 화면을 계속 켜놔야 돼서 귀찮아요.) 진짜 짜증나는 소리예요. 아이는 도대체 그런 말 듣고 무슨 자는 건지...너무 지장이라 나는 귀마개를 하고 자는데, 음량을 크게 줄여도 귀마개를 열고 날카롭게 들어옵니다. 아이가 괜찮을까봐 걱정이 될 정도. 그래서 최대한 작게 울려서 저는 거슬리는 소리를 참아가면서 써왔습니다남편이 어디선가 알고 있어서 백색 소음을 주문했어요.가격은 투덜투덜합니다. 23만 원.그날 남편에게 좀 불평을 했거든요. 이런걸 돈 주고 사는거야? 근데 너무 잘해서 추천하려고 포스팅까지 해요
>
스피커와 분리되는 걸 샀는데 어느 한 곳에 항상 놔두면 되는데, 자주 자리를 옮기면서 쓸 때는 스피커 일체형이 더 쉬울 것 같았어요.
>
한 면에 전원과 소리의 출력을 나타내는 불이 있습니다.
>
반대편에 전원 스위치와 볼륨 조절하는 것이 있습니다.먼저 단점을 말하자면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참 많습니다. 업자에게 좀 말해주려고 합니다. 개선해 달라는 - 볼륨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지 않습니다. 예를들면볼륨1,2,3~그런느낌이에요. 핸드폰으로 했을 때는 미디어 볼륨의 어느 정도가 아기에게 무리없이 가장 좋은지 알아 두었다.항상 똑같은 세팅으로 썼는데 이건 그냥 돌아가는 볼륨 버튼이라 매번 제가 너무 크게 달지 않았는지 고민되요. 휴대전화에 있는 소음 측정 앱을 켜서 50데시벨을 넘지 않는지 항상 체크하도록 합니다.그리고 아주 미세하게 볼륨 버튼을 올려도 소리가 엄청 커집니다. 진짜 조금만 키우고 싶어서 너무 클 때가 많아요. 이 부분 정말 유감입니다.배터리도 아쉬워요. 4시간 배터리가 된다지만 정말 4시간도 안되고 조금 시간이 흐르면서 출력음이 급격히 작아집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포스팅은 추천하려고 쓴 것입니다.백색소음을 녹음해서 디지털로 출력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아날로그 방식으로 노이즈를 기계가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소리가 정말 좋습니다!! 신경 쓰지 않습니다!!! 저도 그거 듣고 있으면 졸릴 정도. 남의 신경을 건드리는 날카로움이 없어요. 이건 직접 써본 사람만 알 수 있을 겁니다. 조금 더 따뜻한 소리에요. 아기한테도 훨씬 나을 것 같아요. 개운해요! 그리고 이상하게도 꽤 크게 틀어도 귀마개를 하면 소리가 딱 막혀요. 음파가 다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잠의 질이 좋아졌어요.아기가 더 클 때까지는 정말 잘 쓸 것 같아요.그리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집중력 향상에도 매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가격이 좀 있지만 정말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아기 자려고 할 때 조금 크게 틀어놨는데 깊이 자면 안누 작고 온화하게 해서 3~4시에 잠이 얕아지면 다시 크게 뜨게 쓰고 있어요. 우리 아이는 4시 좀 넘어서야 깨는데, 이걸 사용한 후에는 4~50분 더 자요. 5시까지 자고 일어나는데 얼마나 감격스러웠는지 - 백색소음 관련://m.blog.naver.com/21cspark/220874484942
▽백색 노이즈▽추천▽사용 후기▽지니어스▽지니어스▽지니어스메이트 m▽백색 노이즈▽아기▽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