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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 무침, 입맛 돋우는 봄나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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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 가장 먼저 나는 돌나물은 지역에 따라 동나물이라고도 부르는데 돌나물은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하고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이 있어 갱년기 증상 완화에 좋은 나물입니다.특히 칼슘은 우유의 2배나 함유되어 있어 칼슘 섭취가 많이 필요한 성장기 어린이와 노인들에게도 좋은 식품입니다.오늘은 상큼하게 버무린 돌나물무침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재료소요시간10분,간단 돌야채 150g양념고춧가루1,2T다진마늘0,6T다진파1T간장1T액젓0,5T올리고당1T식초1T통깨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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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돌나물은 여러 번 씻어서 물기를 切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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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고춧가루(1,5T), 다진 마늘(0,6T), 다진 파(1T), 간장(1T), 액젓(0,5T), 올리고당(1T) 식초(1T), 참깨(1T)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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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볼에 양념을 넣고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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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의 양념장에 물기를 뺀 산나물을 넣고 가볍게 버무려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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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무친 돌나물 무침 or 돼지채 무침입니다.섬유질이 약한 봄나물은 양념을 준비해 놓고 상에 내놓기 전에 가볍게 버무려 숨죽여 먹으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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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은 샐러드로 먹어도 되고, 고춧가루에 고추장을 섞어 식초를 넣고 새콤달콤하게 버무려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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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도 돌나물은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하고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이 있기 때문에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좋다고 말씀드렸으나, 뿐만 아니라 살멘토신이라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고 종양을 억제하는 항암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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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의효능이이이정도면보통나물이아니라보약이라고할수있겠지만건강에관심있는분들은봄을맞기전에돌나물을많이먹어서건강저축을많이해두는것이좋습니다.동시에 일어난 대규모 산불로 오랜 세월 고생한 소중한 산림자원이 훼손돼 큰 피해를 본 수재민을 생각하면 저처럼 가슴이 아픕니다.빨리 완전히 진화하기를 간절히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