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남편 엄태웅 용서 !4년만의 심경 고백 ! 나이 딸 엄지온 가족 근황 이야기 !
윤혜진 남편 엄태웅 용서 !4년만의 심경 고백 ! 나이 딸 엄지온 가족 근황 이야기 !힘들었던 시간...윤혜진의 심경 고백...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4년 만에 남편의 사건과 관련해 입을 열었습니다. 윤혜진은 4월 23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2016년 발생한 엄태웅의 성매매 사건을 용서했습니다.윤혜진은 "그때 속은 속이 아니었다. 그래도 그냥 지온이와 셋이 계속 붙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그리고 나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생각했다. ‘내가 이제 가장이 됐구나. 어떻게 해야 살아온 것을 유지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습니다.윤혜진은 사건 이후 몰골이 엉망이었던 엄태웅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남편이 다시 연기를 하면 좋겠다는 건 아니다. 하면 좋겠지만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거다. 자기가 저지른 것에 대한 벌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옆에서 보기에 남편은 충분히 자숙한 것 같다. 와이프가 용서를 하는 것이고, 와이프가 용서했으면 된 거니까 남의 일에 말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도 당부했습니다.윤혜진 아빠는 원로배우 윤일봉이며 외삼촌 부부는 유동근 전인화 부부입니다. 시누이는 엄태웅 누나 가수 엄정화입니다.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 후 슬하에 딸 엄지온을 두고 있습니다. 엄태웅은 1974년 생으로 2020년 나이 47세, 윤혜진은 1980년 생으로 2020년 나이 41세 입니다.
윤혜진은 '돈 때문에 이혼을 안 했다'는 루머에 대해 "답답한 소리 하지 말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는 "남편이 수십 억을 만들어 놓고 수억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사건 터지고 변호사 선임하고 뭐하고 돈을 다 썼다. 그리고 우리 힘들었을 때 친정, 시댁 도움받은 적 없다. 그런 성격이 절대 안 된다. '남편 돈 많으니까 이혼 안 하겠지'라는 소리가 제일 억울했다"고 고백했습니다.엄태웅 4년전 무슨일이?!엄태웅은 2016년 마사지업소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그러나 엄태웅을 고소한 30대 여성은 마사지업소 업주와 짜고 돈을 뜯어내기 위해 범행한 사실이 밝혀져 무고 혐의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엄태웅은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됐습니다.엄태웅은 성폭행 혐의는 벗었지만, 당시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정적인 남편, 아버지 이미지를 쌓아왔던 터라 대중의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진 엄태웅은 2018년 화이브라더스 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화이브라더스 코리아는 엄태웅이 지난 10년 동안 소속됐던 심엔터테인먼트의 변경된 사명입니다. 그는 2017년 7월 개봉한 영화 '포크레인'(이주형 감독)에 출연하며 복귀 소식을 전했으나 추가적인 활동은 없었습니다. 한편 엄지온은 배우 엄태웅 발레리나 윤혜진의 딸로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습니다. 엄지온의 올해 나이는 8세 입니다.엄태웅 윤혜진 부부...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여기서 잠깐~!!!TV조선의 위치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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