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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육아로 살 빠졌나? 모델 뺨치는 종잇장 몸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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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모델 뺨치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장영란은 2일 자신의 SNS에 스튜디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화려함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은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가녀리고 길쭉길쭉한 몸선을 사랑한다.​"부러운 바디...모델들이 울고가겠다", "치명적으로 예쁘다", "살 빼고 싶어진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 ​​한편, 장영란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미스터트롯'을 비롯해 5월 방송 예정인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09년 한의사인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