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후보 딸이 대학 입학 당시 제출했던 자기소개서의 표창 내역이 허위로 작성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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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이 2014년에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지원할 당시에 제출했던 자기소개서 및 표창 내역에 따르면 모 대학의 총장이 준 봉사상 수상경력이 포함되어 있으나, 해당 대학 총장은 상을 준 적이 없다고 부정하고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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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당 대학은 경북 영주의 동양대로, 조국 부인 정경심이 교양학부로 있는 곳이라고 알려졌다이번 소식으로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의 프로필에 대한 관심도 상당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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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부인 정경심 학력은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및 석사를 졸업했으며, 1997년 요크대 MPhil수료 이후 2007년에 애버딘대에서 박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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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양대 영어 사관학교 원장을 역임한 정경심 교수는 현재 학생들에게 영어영문학을 강의 중에 있다정경심과 조국은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다니면서 만나게 되었다고 하며, 정경심은 81학번,조국은 82학번으로 정경심이 1년선배였다하지만 정경심 나이는 조국보다 3살 많으며조국 나이는 5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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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집안의 경우, 대디 조변현이 부산에서 고려종합건설이라는 건설사를 운영하다가 1985년에 사학재단인 웅동학원을 인수하여 이사장이 되었다고 하며, 조국 엄마는 화가이자 젊었을때는 초등학교 교사였다조국 부인 정경심 집안 또한 좋은 것으로만 추측되고 있으며 정확하게는 알려진 바 없다참고로 정경심 재산은 강원도 임야, 예금, 상가, 자동차 등 총 38억 1657만원을 신고한바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