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룡은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이며 1980년대 가요계 흥행을 불러일으켰던 가수인데요1959년 7월 8일 (음력 6월 3일) 나이 62세이며 고향 충청북도 청주시, 키168cm 몸무게59kg 입니다 김범룡은 원래 서양화에 관심을 두면서 충북대학교 서양화과에 입학했지만 중퇴했고, 음악의 길로 전향했는데요 1982년 연포가요제에서 보컬 듀오 "빈 수레"로 활동했고 자작곡 '인연'으로 가요제 우수상을 수상하며 프로 가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25세 때인 1985년 1집 '바람 바람 바람'을 통해서 솔로가수로 데뷔, 당대 최고의 인기를 얻으며 인기가수로 급부상하였고, 조용필, 전영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80년대 최고의 가수로 등극했고 그의 노래는 1980년대 음악계에 반향을 일으키게 되었는데요 이후로 KBS 가요톱10에 출연해서 인기가수로 등극했고 1985년 KBS 가요대상 신인가수상, 1986년에 MBC와 KBS에서 10대 가수상을 수상했습니다제작자로도 활동했는데, 그가 프로듀스한 그룹이 녹색지대라고 합니다
김범룡과 아내 크리스강은 1990년에 결혼을 했으며 미국을 왔다갔다 하면서 유학중인 아들2명 자녀를 키우느라 다시 합친지 4년 정도 됐다고 했는데요 부부가 서로 인연을 맺게 된 계기에 대해 "미국 공연에 갔을 때 제 친구가 (미국에) 살았다. 친구 부인의 친구의 동생이었다. (아내를) 소개해서 공연장에 오게 됐고 저에게 꽃다발을 줬고 그렇게 알고 지내다가 '88서울올림픽' 쯤 되어서 아내가 한국에 나왔다. 그때 서울에서 만나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2020년 여러 방송에서 근황을 보여줬는데요2020년 1월 18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를 불렀으며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시행사업을 맡아 45억 빚을 졌고 그 빚을 갚느라 6, 7년 방송을 못했으며 전 재산은 압류당했고, 재판이 계속됐다. 다행히 작년에 다 갚았다고 근황을 밝히기도 했습니다2020년 4월25일 한번더 불후의 명곡해 출연했는데요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선곡해 허스키한 목소리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원조 하이틴 스타임을 입증해 보였습니다김범룡 나이 결혼 아내 빚 근황은?? 알아보았는데요앞으로도 음악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김범룡 #김범룡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