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하는 가수 이재영, 두 번의 ‘아픔’ 탓에 가진 20년 공백? 추억으로 묻은 이유. 김완선 전유나 양수경 프로필 나이 학력 성형전 몸매.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1위는? ..
이재영 나이 50대 맞아?… 변함없는 동안 미모 ‘눈길’가수 이재영이 복귀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공백을 가진 이유에 관심이 쏠렸다.이재영은 올해 나이 52세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이재영은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
한편 이재영은 지난 1991년 ‘유혹’으로 연예계에 데뷔, MBC 10대 가수 신인여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다가 1997년 돌연 가요계를 떠났다.최근 이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3 때 사진 하나 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이재영의 학창시절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금과 변함없이 똑같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네티즌들은 "아름다우시네요" "미인이세요" "나탈리포트만 닮으셨어요" "정말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
이재영은 앞서 ‘불청’에 출연할 당시 TV리포트와 인터뷰를 통해서도 자신의 공백의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이재영은 20년 넘게 방송을 떠났던 것에 대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었고 쉬고 싶었다"고 했다.이재영은 "인간관계부터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겠지만, '내가 이렇게 힘들었어요' 이렇게 말하고 싶지 않았다. 더 극한 상황을 겪으신 분들도 많은데 너무 죄송하지 않나. 말을 좀 아끼고 싶었다"면서 "제가 최선을 다해서 얘기할 수 있었던 것은 '쉬고 싶고 내려놓고 싶었다'"고 덧붙였다.이재영은 방송에서 모습을 감출 당시 힘들었던 자신의 사연을 가슴에 묻었다. 최근 '불타는 청춘'에서는 그 이유에 대해 '건강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하지만 이재영은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다면서, 방송을 안 한 것이 아팠기 때문만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재영은 "아픈 게 두 번이었는데, 두 가지 아픔을 얘기하다 보니까 방송에 짬뽕되어 나온 것이 있어요. 2000년대 초반에 아픈 것이 있었고, 몇 년 전 아픈 것이 있어요. 2000년대는 입원을 해서 1~2년 정도 정말 많이 아팠고요. 몇 년 전 아팠던 것은 약 부작용이었던 거고요. 구체적으로 얘기하고 싶지는 않아요. 어쨌거나 지금은 정말 많이 건강해졌고, 방송을 통해서 많이 힐링됐어요"라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
김완선 나이가 금년로 51살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중을 놀라게 했다.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김완선의 모습은 여전히 나이를 잊게 만드는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이 때문인지 김완선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나이’ 이야기는 빠짐없이 나온다. 더구나 포털사이트에는 ‘김완선 나이’가 검색어로 올라오는 상황까지 연출된다.
그러나 팬들 사이에서는 김완선의 나이보다 더 놀라운 것은 따로 있다는 말이 나온다.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40kg대의 몸무게를 유지중이라는 사실이다.연예인들의 특성상 동안 스타들은 수두룩하게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얼굴에 비해 몸매를 관리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잘 알기에 김완선이 중년의 나이에도 20대때와 다르지 않은 몸무게를 유지한다는 사실은 놀라울 만 하다.김완선은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일단 소식을 하고 계단을 탄다"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효과가 크더라. 일을 즐기는 마인드도 하나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90년대를 휩쓸었던 가수 이재영, #전유나 , #원미연 , #심신 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4일 방송된 MBC 설 특집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 출연한 이재영, 전유나가 화제다.이재영은 1991년 ‘유혹’으로 데뷔와 동시에 MBC 10대 가수 신인 여가수상을 수상하며 가요계를 석권한 90년대 대표 인기가수. 과감하고 도발적인 컨셉으로 수많은 남심을 훔쳤던 그녀가 97년 돌연 가요계를 떠났다.
22년 만에 ‘지금 1위는?’을 통해 다시 무대로 돌아온 이재영은 “후배인 마마무 솔라가 나의 노래를 재현한다는 이야기에 복귀를 결심했다”며 “오랜만에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지만 긴 공백이 있던 터라 부담이 크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더불어 1989년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 가수 전유나도 ‘지금 1위는?’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유나는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와 보이시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90년대 발라드 퀸이었지만, 그녀의 ‘너를 사랑하고도’는 16주 동안 2위에만 머물러 1위에 대한 아쉬움을 남겼다. 그룹 아이콘 바비와 구준회가 재해석한 ‘너를 사랑하고도’를 재해석했다.
이 밖에도 ‘이별여행’으로 36주 동안 차트에만 머물렀던 원미연은 루나를 통해 1위 탈환의 야심찬열망을 보여줬다. 가수 심신도 출연해 놀라움을 안겼다. 심신의 데뷔곡이었던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는 장덕철이 편곡해 새롭게 선보였다.‘도전 가수’와 ‘지금 보컬’의 무대를 모두 지켜본 김완선은 “지금 울고 싶은 심정이다. 괜히 나왔다”고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
>
21년 만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이재영(사진)이 눈물을 보였다.2018년 07월 10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이재영의 본격적인 사연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이재영은 오랜만에 공백을 깨고 출연해 "21년 만에 저를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이날 양수경은 박재홍의 사전 힌트를 듣고 단번에 새 친구가 이재영임을 맞춰 과거 돈독했던 두 사람의 사이를 가늠케 했다.
20여 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보자마자 서로를 껴안은 채 눈물을 흘렸고 양수경(사진 왼쪽)은 "(그동안) 어떻게 살았냐, 잘 왔다"고 말했다.송은이가 이재영에게 "왜 눈물을 흘렸냐"고 묻자 "(양수경은) 활동 당시 가장 많이 만났던 언니였고, 언니와는 추억이 있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가수로 데뷔한 이재영이 낯선 환경으로 힘들어 할 때 양수경은 직접 싸 온 도시락을 챙겨주는 등 친동생처럼 살뜰히 돌봐줬던 것. 이재영은 "(양)수경 언니가 있으리라곤 생각치 못했다.보자마자 눈물이 나왔다"고 밝혔다.양수경도 "몇 년 동안 소식을 몰랐는데 만나니 반가움에 마음이 벅찼다"며 애틋함을 전했다.그리고 이재영은 긴 공백기를 깨고 방송에 출연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그는 "파덜가 뇌경색으로 많이 편찮으시다"며 "우리 딸도 방송에 나왔으면 좋겠다"는 파덜 말에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또한 파덜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서 그는 "이제 (방송에) 나왔으니, TV 시청하면서 딸 응원해달라"며 눈물을 흘려 청춘들의 마음을 적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