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지연수 결혼식 올려요. 일라이 아내 지연수 성형 전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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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일라이(27)와 모델 지연수(38)가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네요!일라이와 지연수는 지난 2014년 6월 혼인신고 이후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는데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오는 3일에 정식으로 화촉을 올리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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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와 지연수는 혼전임신으로 인해 혼인신고 이후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어요.당시 혼인신고 사실을 네티즌들에게 먼저 발표하고 이후 지연수의 임신 소식을 SNS로 공개하여 당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어요. 더군다나 일라이가 현역 아이돌이었다는 점과 일라이와 지연수와는 11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에 더욱 놀라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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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최근 출연하여 일라이와 지연수에 대한 과거에 대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일라이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지연수와 살림을 차리게 되었고 그로 인해 갈등을 겪었던 일. 또한 일라이의 부모님 역시 아들 일라이에 대한 실망감을 솔직하게 말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가족들과의 갈등은 완화되고 서로 아껴주는 진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이들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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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의 아내 지연수는  레이싱 모델로 알려져 있어요.지연수는 출산과 현재 육아로 인해 2년 정도 모델 활동을 잠시 접어두었는데요. 최근에 다시 모델로 복귀한다고 선언해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받았어요.8등신몸의 황금 비율에 출산 후 저런 몸매를 만드는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 정말 레이싱 모델답게 프로긴 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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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성형이라고 할 것도 없이 지금이나 과거나 예쁘기만 하네요.예전이나 지금이나 악플러들 때문에 고생이라던데... 왜 사람 외모 가지고 저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최근 방영된 KBS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를 보고 나서 과거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게 되었어요. 아직까지도 이들 부부에 대한 네티즌들은 악플을 달곤하는데요.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는 건데 왜 그리 곱게 두지 못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부모님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3년 뒤에라도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정말 대단하고 두 분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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