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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남경필 정계은퇴…새로운 취미는 서핑? “스타트업으로 인생 2막 시작” 부인 이지 이혼 사유와 아버지 가족 사연 알고보니…여비서 채성령♥재혼 찌라시 루머 진실은? .

9023-- 2020. 6. 21. 15:20

파면 팔수록 골때리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과거행적(기사사단)​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오늘(29일) 정계은퇴 선언을 하고 '스타트업'에 도전한다고 밝혔다.​남경필 전 지사는 작년 6월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했다가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 밀려 낙선했으며, 같은 해 8월 교회 성가대에서 만난 지금의 배우자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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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정치권의 시각이 그리 곱지만은 않다. 가뜩이나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높은 실업률에 높은 물가, 그리고 영세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한 극심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볼 때, 강건너 불보듯 남의말처럼 하는 것 같아 부적절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없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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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무리 SNS글이라 해도, “지금 마주한 거친 파도를 잘 넘어가길 바란다”라는 말 한 마디를 ‘센스 있는 위트’나 '정치가로서의 국민에 대한 위로 한 마디'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하는 지적이 나온다. 6.13 지방선거가 끝난 지 고작 3개월여 만에, 현실 정치에 대한 감각이 벌써부터 무뎌진 게 아니냐는 뒷말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한편, 적은 나이(53)에도 국회의원 5선에 경기도지사까지 거친 그에게는 ‘오렌지’, ‘금수저’란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경남여객과 경인일보 사주였던 부친 남평우 전 의원의 사망으로, 1998년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불과 33세에 당선이 된 이후로 그의 이력 소개에 줄곧 따라다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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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전적 에세이를 통해 “금수저란 수식어를 부인하지 않는다”면서 “내가 추구하는 정치의 방향은 금수저로 다른 사람들을 떠먹이는 ‘금수저 정책’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남 전 지사는 전날 작년 지방선거 때 자신의 선거 캠프에서 일한 인사들에게 은퇴 결심을 알리고 식사를 함께하며 직접 결정 배경 등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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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전 지사는 이날 측근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저는 오늘 제 젊은 시절을 온전히 바쳤던 정치를 떠난다”며 “땀 흘려 일하는 청년 남경필로 다시 돌아가 새롭게 도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30대 초반부터 정치만 해왔던 저에겐 쉽지 않은 길이다. 그렇지만 다시 심장이 뛰고 설렌다”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밤낮으로 노력하고 땀 흘려 일해 좋은 일자리도 많이 만들고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스타트업을 시작한다”며 “깨끗하고 투명하게 벌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좋은 일 하며 살겠다. 저의 새로운 도전, 두 번째 인생을 축하해달라”고 전했다.


남 전 지사는 1965년생으로 올해 55세다. 연세대 사회사업학 학사, 예일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졸업하고 경인일보 사회, 정치부기자를 거쳐 15대 국회의원이 됐다. 34대 경기도지사까지 하고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남 전 지사는 전날 작년 지방선거 때 자신의 선거 캠프에서 일한 인사들에게 은퇴 결심을 알리고 식사를 함께하며 직접 결정 배경 등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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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남 전 지사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메시지 전문>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남경필입니다. ​저는 오늘 제 젊은 시절을 온전히 바쳤던 정치를 떠납니다.​그리고 땀 흘려 일하는 청년 남경필로 다시 돌아가 새롭게 도전하고자 합니다.​밤낮으로 노력하고 땀 흘려 일해 좋은 일자리도 많이 만들고​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스타트업을 시작합니다.


깨끗하고 투명하게 벌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좋은 일 하며 살겠습니다.​30대 초반부터 정치만 해왔던 저에겐 쉽지 않은 길입니다.​그렇지만 다시 심장이 뛰고 설레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의 새로운 도전, 두 번째 인생을 축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정치인’의 아내이기 때문에…점점 멀어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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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1월 20일에 태어난 남경필은 경기도 용인 출신으로, 집안의 아버지는 기업인이자 정치인 남평우 씨로 알려져 있죠.​남경필 이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부인 이지 씨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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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당시 '여사팀' 만들었으나 유세 동행 안해 파경설 나돌아 “아내 이씨, MB정권 때 불법 민간인 사찰로 심한 스트레스”​남경필 경기도지사 부인 이모씨가 남경필 지사를 상대로 지난달 28일 이혼조정 신청을 제기한 후, 지난 11일 양측이 이혼에 합의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결혼 25년 만에 남남이 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양측은 위자료나 재산분할 등 재산상 청구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합의에도 불구하고 갖가지 소문들이 나돌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이혼에 이르게 된 이유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단 주변에서는 두 사람의 이혼은 오래전부터 생각해 오다 결정하게 됐다고 한다. 25년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된 이씨와 남 지사,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들이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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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군대 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정치생명에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남 지사의 이혼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 19일 이후 호사가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두 사람과 관련된 뒷얘기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남 지사는 이혼 합의 직전 거처를 수원에서 용인으로 옮겼다’, ‘이혼으로 인해 지사공관 사용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이었다. 특히 일부에서는 아내 이씨와 관련된 내용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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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정치권에서는 소문으로만 나돌던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는 얘기도 나돌고 있다. 6·4 지방선거 당시 남 지사 캠프에서는 부인 이씨가 선거운동에 참여했고, '여사팀'을 별도로 만든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씨가 남 지사의 선거운동 현장에는 함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불화설이 일파만파 퍼졌던 것이다.


​“오래전부터 생각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모든 언론사들이 달려들어 이혼 배경을 확인하려 했다. 당연히 남 지사에게로 모든 시선이 쏠렸지만 지사 측에선 “개인적인 일이라 모른다”며 입을 닫았고 주변 관계자들도 함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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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면서 최근에는 ‘남 지사가 차 안에서 아내와 크게 다퉜다’는 제법 그럴싸한 루머가 돌기도 했다. 그 출처도 ‘남 지사의 최측근’발로 나돌았던 것. ​이에 대해 남 지사 측 동향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그런 얘기까지 나돌았느냐”고 반문한 뒤 “두 사람이 이혼한 것에 대한 특별한 계기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서로가 오랫동안 생각해왔던 부분”이라며 “그 동안 아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치인 아내로서의 삶을 힘들어했다’는 얘기다. ​실제 2010년 이명박 정권의 ‘불법 민간인 사찰’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남 지사의 부인 이씨도 사찰을 받아야 했다. ▲남경필 의원 부인과 주얼리 업체 대표와의 소송건 ▲남 의원 부인 수사 중이던 강남 경찰서 조사관 외압 의혹 및 좌천건 ▲남경필 부인이 홍콩 보석점에서 구매한 보석 밀반입건 등에 대한 사찰이 이뤄지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관계가 멀어진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2012년부터 남 지사는 경기도 수원 팔달구 매산동 아파트를 전세 임차했고, 부인은 강남구 논현동에 221㎡(전세 3억원)의 주택을 임차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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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 지사는 아내와 대학 2학년 때 미팅에서 만나 열렬 연애 끝에 대학 졸업하자마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도 각자의 길을 걸어갔다. 남 지사는 ‘정치인’, 아내는 ‘사업가’로 활동했다. 김 지사 아내 이씨는 유치원인 ‘위즈아일랜드’를 서울에서 운영했었고, 분당의 ‘위즈아일랜드’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보석상 사업을 하기도 했다. 일련의 과정으로 볼 때 사업가로서의 삶을 살아가려 했던 아내 이씨는 정치인 아내라는 타이틀 때문에 힘겨워했던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는 “이명박 정부 시절 민간인 사찰로 인해 새누리당 정태근 전 의원의 부인, 정두언 의원의 부인, 남 지사 부인에 대한 사찰까지 이뤄졌었다. 그 당시 엄청난 고통이 많았다”며 “정치인 아내로서 남 지사 때문에 힘든 시기 보냈다. 특히 사업이 잘 되면 남 지사 덕을 본 것 아니냐는 식으로 바라보는 시선들을 이겨내지 못한 것 아니겠느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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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정치권 일각에서는 양측이 위자료나 재산분할 등 재산상 청구를 하지 않은 이유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의 이혼에 관한 갖가지 소문만 무성한 상황이다.​더구나 남 지사 측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함구하고 있어, 궁금증은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이 때문에 정치권 및 일반인들의 입에 끊이지 않게 오르내리고 있다. ​한편, ‘이혼’ 문제로 개인적 상처을 입은 남 지사는 아들 문제로 인해 ‘정치적 입지’도 크게 흔들렸다. 남 지사의 아들인 남모(23) 상병은 지난 4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후임병 A 일병의 턱과 배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맡은 일과 훈련을 제대로 못 한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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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전 터져 다행”​또 지난 7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생활관에서 또 다른 후임병인 B 일병을 뒤에서 껴안거나 손등으로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등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남 지사의 대권 가능성은 멀어진 것이 아니냐는 말이 끊이지 않게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 중진 의원실 한 관계자는 “지방선거에서 남 지사의 아들 폭행 문제와 이혼 문제까지 벌어졌다면 남 지사는 물론 새누리당에 엄청난 악재가 됐을 것”이라고 말한 뒤 “남 지사는 대권주자로서, 정치인으로서의 큰 상처를 입었다. 과거의 입지를 회복하기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이어 “지금은 초선의원 시절로 돌아가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 ‘대권이든, 경기도지사 재선이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일요서울 | 박형남 기자] (://www.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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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53) 전 지사가 오늘(2018년 8월 10일) 재혼했다.​남 전 지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 결혼했습니다"라며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남 전 지사가 공개한 사진에서 남 전 지사와 신부는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다만 신부의 얼굴을 공개되지 않았다.그는 "신부와는 같은 교회 성가대에서 만났다. 둘 다 아픈 경험이 있어서 서로를 위로하며 사랑에 빠졌다"라며 "나이도 네 살 차이로 같은 시대를 살아 왔다"라고 아내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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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 전 지사는 "저는 두 아들의 아버지, 신부는 한 아들의 어머니로서 서로를 이해하며 의지할 수 있었다. 오늘 오후, 저희 교회 원로목사님 주례로 직계가족들의 축복속에 경기도의 한 작은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죄송스럽게도 가족들 외에는 가까운 지인분들 에게도 알리지 못했다"라며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달라. 쉽지 않은 길이었다. 남은 여정도 그러할 것이다. 행복하게 살겠다. 축복해 달라"라고 밝혔다.​[남경필 그는 누구인가]6•4 지방선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를 누르고 경기지사에 당선된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49)는 수원병에서 5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중진(重鎭) 정치인이다.지난 2006년 경기지사에 도전하려다가 김문수 현 지사에게 후보자리를 양보, 사실상 재수 끝에 1천250만 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도백의 꿈을 이뤘다. 당초 원내대표를 준비하다 당 지도부의 ‘중진차출론’에 힘입어 도지사 출마로 급선회, 준비기간이 짧았지만 신선한 공약 제시와 5선의 정치력을 발휘해 야당의 거센 공세를 막아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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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복마을’에 유년시절 추억도 반영 남 당선자는 수원에서 평화로운 유년생활을 보냈다. 그가 내세운 대표 공약 중 ‘따복마을’(따뜻하고 복된 공동체)은 그의 유년시절의 추억이 일부 반영됐다고 한다. 그는 저서 ‘시작된 미래’에서 “수원에서 시골 소년으로 자라던 시절, 그야말로 미역 감고 가재 잡던 그 시절에 제 꿈은 정치하고는 거리가 멀었다.​그저 친구들과 놀기 좋아하는 개구쟁이였다”며 평화로운 유년시절을 보냈음을 시사했다. 경복고를 거쳐 연세대 사회복지학과를 들어간 그는 나중에 가수가 된 안치환을 친구로 만났다. 그는 “사회문제에 대해 깊이 알지 못하던 저와는 달리 치환이는 훨씬 생각이 깊었다”면서 “그는 속속들이 민중의 아픔을 느끼는데 비해 유복하게만 자란 저는 그렇지 못한 것이 부끄러워졌다”고 저서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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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후 1990년 신문사에 입사해 3년간 기자생활을 한 그는 미국 유학을 떠나 뉴헤이븐의 예일대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 맨해튼에 있는 뉴욕대학에서 행정학을 공부했다. 유학을 떠난 계기에 대해 “경영전략이나 시스템을 바꿔서 전체를 변화시켜 나가는 거시적인 일에 대한 관심을 지울 수 없어서 였다”고 설명했다. 예일대 시절 한인학생회장을 했는데 한인학생회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던 경험은 두고두고 자산이 되고 있다고 한다. ​


​​■ 새정치·개혁 아이콘으로 부각 남 당선자는 부인인 이지 여사(49)와 군 복무 중인 2남을 두고 있다. 선친은 고 남평우 국회의원(14·15대)이다. 남 당선자는 지난 1998년 미국 유학 중에 선친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7·21 수원 팔달 보궐선거가 치뤄지자 33세 나이에 출마, 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당초 어려울 것이란 예상을 뒤엎고 당선된 그는 인터뷰에서 “정치에 실망한 많은 지역 주민들이 투표에 불참한 것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새로운 변화와 깨끗한 정치를 갈망하는 유권자들의 뜻을 받들어 희망찬 21세기를 열어가는 데 앞장서는 새 정치인이 되겠다”고 당찬 소감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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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00년 16대에 재선에 성공했으나 정병국 의원(4선·여주 양평 가평)과 원희룡 제주지사 당선자 등 당시 초선들과 ‘미래를 위한 청년연대’를 결성, 공동대표를 맡았다. 개혁의 아이콘인 ‘남·원·정’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셈이다. ​이 모임에는 또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김부겸·김영춘 전 의원 등도 참여, 한나라당의 쇄신과 개혁의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 미래연대 공동대표이던 때 이회창 총재 비서실 부실장으로 임명돼 짧은 주류생활을 했다.


그를 대변인으로 발탁한 것은 2002년 대선을 1년 정도 앞둔 시점에 젊고 진보적인 방향을 지향하겠다는 당의 대외적인 의사표시라고 할 수 있었다. 그는 비서실 부실장으로 있으면서 이 총재가 일산의 한 기원에 맥주를 사들고 가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도록 하는 등 권위주의에서 탈피, 서민과 호흡하도록 하는데 일조했다. 하지만 2002년 이회창 후보가 다시 대선에서 패배하자 책임을 통감해 대변인직을 사퇴했으며 주류 무대에서 퇴장해 이후 비주류 소장개혁파의 선봉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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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때의 심정을 저서 ‘시작된 미래’에서 “제가 믿었던 것이 정의가 아닐 수도 있다는 깨달음, 제가 시대정신이라 믿었던 것이 국민이 원하는 시대정신이 아니었다는 사실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고 회고했다. 2002년 대선패배로 위기에 처한 한나라당은 박근혜 대표 체제로 탈바꿈했는데 당시 소장개혁파(쇄신파)들은 박 대표와 의기 투합, 천막당사를 주도했다. ​■ 공부모임 주도와 국회 외통위원장 2004년 17대, 3선에 성공한 뒤에도 그는 중진이라고 뒤로 물러나지 않고 공부모임인 국회 새정치수요모임를 만들었다. 19대에는 ‘경제민주화실천모임’과 ‘국가모델연구모임’을 잇따라 결성, 대선에서 경제민주화 이슈를 주도하거나 대한민국 미래의 모델 구상에 전력하는 등 끊임없이 공부하는 의원의 모습을 보였다. ​국회 외통위원장으로 활동할 당시에는 민주적 절차와 소통으로 한·미FTA를 통과시켜 주목을 받았다. 통과 과정에서 1천500분이 넘는 토론을 지켜내며 야당의 목소리를 경청, 폭력사태를 막아내는 중심에 섰다. 또한 황우여 전 대표(5선·인천 연수) 등과 힘을 합해 국회 선진화법 제정 등을 통과시킨 주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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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내 선거 연이은 패배… ‘국민속으로’ 남 당선자는 2008년 이명박 정권 초창기, 이상득 전 부의장의 총선출마 반대를 주장하고 나서 주류에 미운털이 박힌 적 있다. 그는 그해 3월, 혼자 포항으로 가서 이 전 부의장의 불출마를 설득했으나 실패하자 혼자 기자회견을 했고 이후 여러 의원들의 동조로 이른바 ‘55인의 반란’이라는 기자회견이 이뤄졌다. 공교롭게도 이후 정권으로부터 가족이 불법 사찰을 받는 고통을 당했다.​그는 당내 선거에서 연이은 패배를 당하는 설움을 받기도 했다. 2007년 7월 전당대회 소장개혁파 의원 연대인 ‘미래모임’의 당 대표 경선 단일 후보에 당시 재선의 권영세 의원에게 패배했으며, 2010년 7월 전당대회에서 쇄신파 정두언 의원과의 단일화에서 패배한 바 있다. 최근에는 5선이 된 19대 국회에서 원내대표 출마했으나 1차 투표 1등 후 결선에서 6표 차이로 아쉽게 석패했었다.​


​남 당선자는 새누리당 후보 경선을 앞둔 지난 4월 세월호 비극이 발생하자 경선을 중단하고 상대인 정병국 의원과 함께 바로 진도로 내려가 12일 동안 현장에서 실종자 가족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는 ‘국민속으로’의 모습을 보인 바 았다. ​그는 “이제 새로운 경기지사 당선자로서 정치인으로 가졌던 소신과 가치를, 경제민주화와 국가모델연구를 통해 얻었던 정책적 아이디어들을 ‘도민속으로’ 가져가 도민과 함께 실천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출처 : 경기일보(­://ww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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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비서였을뿐 아무관계 아닙니다​아니 아무관계아닌데 왜 이상한 소문이 돌고.....다 제보가 있어서 하는 얘기입니다​남경필지사는 비서채성령씨와 어떤 관계입니까?​제 비서였을뿐 아무관계 아닙니다​뭐 둘 사이에 임신이라는둥 새간에 그런 소문도 돌고 그러던데...​아닙니다 제 비서였을뿐 아무관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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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무관계아닌데 왜 이상한 소문이 돌고.....다 제보가 있어서 하는 얘기입니다​남경필지사는 비서채성령씨와 어떤 관계입니까?​제 비서였을뿐 아무관계 아닙니다​거짓말이면 도지사후보 사퇴하실껍니까​아무관계아니라는 왜 자꾸​아니 아무관계아닌데 왜 이상한 소문이 돌고.....다 제보가 있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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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증거를 가져오세요​남경필지사는 비서채성령씨와 어떤 관계입니까?​제 비서였을뿐 아무관계 아니라니까요​아니 아무관계아닌데 왜 이상한 소문이 돌고.....다 제보가 있어서 하는 얘기입니다​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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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사회사업학과 졸업 -美 예일대학교 경영학 석사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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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에 146억 ㄷㄷ저 재산 공개가 지금 저랑 비슷한 나이때인데 146억이라니..ㄷㄷ더군다나 그당시에 ㅎㅎㅎ​어떻게 보면,과거 경기지사 선거는, 출신으로 보면 흙수저와 금수저의 싸움이고,현재로 보면 똑같은 놈들끼리의 싸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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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짱이네요.​아들놈은 세상의 모든걸 다 가져봤나보네. 약질까지 하는걸 보니...​​할아버지 #남상학 이 창업한 경남여객이 크죠용인시를 연고로, 경기도의 남씨일가가 소유한 버스회사 .. 아버지 남평우는 #경인일보 를 소유했고14,15대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그러다 98년 아버지 #남평우 의원의 갑작스런 별세로 치러진해당 지역구 보궐선거에서 당선됩니다아버지의 지역구 물려받았죠​


옛날 물가 감안, 146만원인 줄 알았습니다.나 같으면 저거 가지고 맘편하게 살 듯...​부친 덕에 33세에 정계입문을 한 럭키가이를 볼 때마다 삶의 불확실성에 버거워했던 33살의 백수가 오버랩되곤 합니다.​최근재산 공개 내역..그재산 다 어디간겨?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해 신고된 경기도 자치단체장들의 재산을 공개했습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전년보다 2억 8천여만원이 늘어난 43억 1천여만원을 신고했습니다. 남 지사 측은 제주도 서귀포 토지를 매각해 재산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경남여객 지분이 싹 빠진 거 아닐까 싶네요. 경남여객이 합자회사이고 주식회사가 아니다보니, 기업 가치 측정도 어렵고, 지분 비율 공개도 안해도 되고 등등의 이유로, 공개대상이 안되는 거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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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비준안 -> 강행처리국정교과서 -> 반대위안부합의 -> 반대박근혜탄핵 - > 찬성노무현탄핵 -> 반대개성공단 즉시재개 -> 찬성남북정상회담 -> 자주할수록 좋아사드배치 -> 찬성대한민국 핵무장화 -> 찬성월급 모병제 -> 찬성진보 보수 이념보단 실용의길을 가야한다고 발언​사석에서 #유시민 과 호형호제하는 친한사이라고 함.. 읭?​(#노무현탄핵 은 처음에는 반대했다가 당 여론때문에 최종? 같은 루트에서 찬성했다는듯)


이명박 친형 #이상득 불출마 공격했다가 MB에게 사찰당하기도함 알수없는새럼 (이 일로 아내랑 이혼함)​새누리 잔당들이 #평양올림픽 이라고 발악할때 올림픽 며칠전부터 응원 SNS 여러개 올리고 패럴림픽 응원 팔굽혀펴기인가 뭔가 그런 영상도 올림​​But 아들래미 약쟁이에 군대에서 후임 성추행함​그래도 생각보다 의외인부분이 있어서 글 퍼옴​최근에는 사람들이 자한당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나오라는 SNS 댓글에 하트 누르고 다녔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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